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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우새' 배기성, 12세 연하 신부 공개…박수홍,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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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가수 배기성의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이 배기성의 결혼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기성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으로 참석한 박수홍은 눈부신 미모의 신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고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신부의 모습에 박수홍은 물론 어머니들과 MC들도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배기성은 신부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고 그 모습에 신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은 "결혼식 정말 부럽다"며 같이 온 윤정수와 함께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편, 배기성은 결혼식을 올린 지 한 달여 만에 오는 18일 아내와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간 독일, 오스트리아 등 자동차 투어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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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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