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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땡스킹은 처음"…'밤도깨비' 이홍기, 열정적 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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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홍기가 스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평창을 찾은 밤도깨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기는 스키를 타고 싶어하는 열정을 내비쳤고, 스키장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인간컬링 미션에서도 스키를 타길 바랐다. YB팀의 완벽한 전략에 따라 스키장 미션을 선택했고, 네 사람은 스키장에 1등으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 나섰다.

곤돌라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멤버들은 몰려드는 사람에 놀라며 "땡스킹 타보셨냐"고 묻기도. '땡스킹'은 오픈과 동시에 스키 혹은 보드를 타는 것을 말하는 용어.

이후 스키장이 오픈하며 곤돌라에 1등으로 탄 밤도깨비들. 이홍기는 멋진 경치에 감탄하며 "첫 몽블랑이다. 우리가 1등이다. 아무도 없다"고 소리쳤다.

반면 "어떡하냐"며 침을 꼴깍 삼키는 김종현은 정상을 보고 걱정했다. 이홍기는 그를 위해 "형이 뒤에 있을게"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스키에 대한 사랑을 보이며 첫 주자로 내려갔다. 특히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실력을 보이며 활강 했고 이홍기는 소리를 지르며 신나했다. 청정명 역시 프로 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이홍기와 천정명은 먼저 완주를 성공했고, 1등한 이들을 위해 JTBC '팬텀싱어' 출신 듀에토의 멋진 화음도 선사했다.

초보 김종현과 박성광은 계속 넘어지며 슬로프 위에서 열심히 내려오고 있었다. 칠전팔기 끝에 완주에 성공한 두 사람까지 포함 스키장 미션을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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