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스페셜 '나쁜녀석들' 박중훈, 빅재미 예고 "재미와 의미 찾을 것"[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다음주 첫방을 앞둔, '나쁜녀석들'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스페셜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시작부터 욕설이 난무하는 쎈 토크가 현장 분위기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주진모는 다음주 첫방 소감에 대해 "예상치를 5~6배 넘었다, 이렇게 까지 찍을 수 있나 놀란다"고 전언, 지수는 "출연하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며 영광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특히 팀의 리더를 맡은 박중훈은 "편법을 활용해서라도 나쁜놈 잡으려는 미친 검사역이다"면서
"연기를 보여드리고 많은 사람이 보고 박수를 쳐주는 것이 그리워서 이 작품을 선택했는데, 찍다보니 사회가 보이고 사람이 보이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무열 역시 "한 장면만 한 달 정도 찍는다, 영화에서도 이런 스케일 찾기 힘들 정도"라면서 "클래스가 다르다,
인력, 장소 ,시간 투자해서 찍고 있다, 감히 충격적인 장면이 많을 것"이라며 1,2화 한 사건에 주목해달라고 귀뜸했다.

주진모는 "작은 감동과 울림을 드릴 것이다 지켜봐달라"면서 "대한민국 드라마 한 획을 그을 것"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연기 생활 중, 가장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며 자부하던 박중훈은 "재미와 의미, 동시에 보여드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쁜 녀석들'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