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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문의 일승’ 첫방, ‘투깝스’에 1승…5%대 시청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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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의문의 일승'/사진=SBS 제공


27일 첫 방송을 가진 ‘의문의 일승’이 동시간대 새 드라마간 대결에서 승리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은 전국시청률 1회 5.0%, 2회 5.4%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된 MBC ‘투깝스’ 1회 4.6%, 2회 5.1%보다 높은 수치로, 새 월화드라마간 대결에서 ‘의문의 일승’이 앞서나갔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11.9%를 기록한 KBS2TV ‘마녀의 법정’이 차지했다.

한편 '의문의 일승'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남자가 어쩌다 보니 탈옥수가 된 후 가짜 형사로서 적폐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이야기다.

‘뿌리 깊은 나무’와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했던 신경수 PD,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의문의 일승’은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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