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이날 생중계된 ‘의문의 일승 X 앞터 V’에는 주요 출연진 윤균상, 정혜성, 장현성,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배우들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세 글자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균상은 주저않고 “신경수”라고 답했다. 신경수는 ‘의문의 일승’의 연출을 맡았다.
윤균상은 “PD님과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함께 작업해봤다”며 “겪어본 바를 토대로 PD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것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데 큰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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