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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커밍순 길거리 토크쇼"…'무한도전', 방송 재개 앞두고 녹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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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무한도전'이 11주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SNS에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 측은 "잠~깐만! 복귀를 앞두고 멤버들을 찾아간 재석, 길거리토크쇼",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을 기대해! 멤버들에게 묻고 싶었던 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 잠깐만 듣고 가실게요", "무도 도우미 12년 경력의 정준하 심경고백, 움츠러든 어깨, 소심한 입꼬리, 길잃은시선" 등의 글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들을 전했다.


또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라는 말로 11주만의 복귀를 신고했다.


사진에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방송을 앞두고 멤버들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에너지 넘치게 '무한도전' 구호를 외치는가 하면, 마이크를 들이밀고 멤버들과 초밀착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5일 방송을 재개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무한도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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