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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주간아이돌' 블락비 지코 "재효, 가사 한 줄 못 외워"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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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재효를 짓궂게 놀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블락비가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효는 카메라 울렁증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재효는 신곡 '쉘 위 댄스' 가사까지 까먹기도. 이에 지코는 웃음기 없는 얼굴로 "무대를 해야 하는데, 가사 한 줄을 못외웠다"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재효는 "(카메라 울렁증이) 데뷔 6년 차인데 아직도 겪고 있다.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재효는 자신의 '쉘 위 댄스'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 지코와 함께 춤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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