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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 방예담 극찬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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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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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이 방예담을 극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대결을 위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BS 'K팝스타'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예담에 박진영은 "바로 옆에 있는데 못 알아봤다"라며 "내가 몰라본 줄 알고 서운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예담은 "조금"이라며 수줍게 웃어보였다.

방예담은 무대에 앞서 "부담감이 많이 있다. 실망하실까 걱정도 되고 많이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어 션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데얼스 나띵 홀딘 미 백)을 열창, 완벽한 솔로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곡 분위기와 특징을 완전히 이해하고 부르는 능력이 놀라웠다.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그를 극찬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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