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달콤한 원수' 박태인과 김희정이 경찰의 수사를 피할 방법을 도모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는 홍세나(박태인 역)와 마유경(김희정 역)이 하루하루 좁혀지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밀항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찰의 수사망이 점점 좁혀졌다. 원룸에 숨어 지내던 홍세나와 마유경은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때우며 힘들게 버텨냈다.
갑자기 경찰이 문을 두드렸고 둘은 창문을 뛰어내릴 준비를 했다. 하지만 집주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마유경은 "피 말려서 못 살겠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홍세나는 "돈 모아서 '밀항'하자"라며 훗날을 도모했다.
한편, '달콤한 원수'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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