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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팝업차트]'마녀의 법정' 자체최고 12.6%…월화극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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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녀의 법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12.6%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의 10.9%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월화극 1위에 오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 마지막 회는 6.7%, 7.7%, 8.4%, 8.2%를 각각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 속 서현진(이현수 역)과 양세종(온정선 역)은 가족들과 김재욱(박정우 역)을 비롯한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으면서 결혼에 골인했다.

그런가하면 MBC '20세기 소년소녀' 시청률은 2.1%, 2.3%에 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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