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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N1★시청률] 적수 없는 '마녀의 법정',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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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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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 2TV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 13회는 10.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서는 여진욱(윤현민 분)이 마이듬(정려원 분)을 구하고 조갑수(전광렬 분)에게 불리한 증거를 확보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마녀의 법정'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25회는 1.8%, 26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사랑의 온도' 35회 6.1%, 36회 7.5%의 시청률을 보였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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