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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마녀의 법정` 정려원X조우리, 잠입수사에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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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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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조우리가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김민태) 13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진연희(조우리 분)가 손을 잡았다.

이날 마이듬과 진연희는 조갑수(전광렬 분)를 협박할 영상을 찾기 위해 손을 잡았다. 둘은 조갑수를 협박한 영상을 소지하고 있을 하수인에 접근해 유혹까지 했다.

이후 진연희는 잠입수사까지 벌였다. 마이듬은 하수인을 몰래카메라 범죄자로 잡기 위해 필요한 물건까지 넘기며 적극 협조했다.

하지만 조갑수가 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 조갑수는 “즈그들 발로 들어간 집이니 발목을 잘라 버려라. 죽이고 난 다음에 손에 칼이라도 쥐어주면 정당방위라고 주장해도 할 말 없을 거다”라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이후 진연희와 마이듬은 하수인들에 잡혔고, 위기의 순간 여진욱(윤현민 분)이 나타나 둘을 구했다. 이 가운데 마이듬은 끝까지 당당함을 잃지 않고 증거 영상 찾기에만 집착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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