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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LF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팬클럽 등 새로운 골프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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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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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슈퍼이벤트 2017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 (이하 LF포인트 왕중왕전)가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 에서 총상금 1억 7천만원(우승상금 5천만원)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올해로 5년째 이어져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포인트 제도를 바탕으로 열리는 유일한 대회로 마지막 축제답게 새로운 문화가 피어나고 있다.

LF포인트 왕중왕전이 열리던 첫 해에는 KLPGA 무대를 주름잡았던 여왕들이 모두 출전해 화려한 피날레를 보여줬다.

김효주를 비롯해 장하나와 김세영, 김혜윤과 이승현 등이 참가하며 골프 팬들에게 한자리에 모인 여왕의 샷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 이듬해인 2014년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면모와 함께 첫 출전한 이정민이 캐디로 친구같은 언니인 정희원과 함께 이색 궁합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5년에는 LF포인트에 첫 출전하게 된 김해림이 동료인 하민송과의 환상 캐디 호흡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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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도 진행해 선수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사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파트너가 지정된 선수와 함께 18홀을 관전할 수 있는 이벤트다. 챔피언스 파트너로 선정된 갤러리는 캐디 활동 반경 내에서 선수들을 지켜볼 수 있어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LF포인트 왕중왕전은 시즌 마지막 축제답게 골프 팬과 선수들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현장에서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출전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계획되어 있다.

(전남 장흥=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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