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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생술집' 주진우"큰 권력들과 싸운후, 무서운일 많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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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인생술집'에서 주진우기자가 겪은 믿지 못한 일들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는 주진우 기자가 영화같은 삶을 전했다.

이날 이승환이 주진우기자를 칭찬하자, 주진우 기자는 "취재하던 사람이 사라져 나만 남은것 뿐이다"면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어쩔수 없이 한다"며 농담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주진우는 "사실 무서운 일 많이 당했다"면서 취재중 당한 미행 및,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에 대해 운을 뗐고,
특히 도청은 물론 공기총으로 차 유리창에 저격당한 사건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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