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수요미식회' 홍경민 "황설탕 쓰는 떡볶이 좋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수요미식회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가수 홍경민이 떡볶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순댓국 편이 그려졌다.

평소 혼밥족으로 유명한 김동완은 “을지로의 평양냉면집에 자주 가는데 배가 고파서 불고기를 주문해서 구워먹었다”며 “부끄러워서 이젠 구워먹는 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전화하는 척을 했더니 이모님이 오셔서 그냥 편하게 먹으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승언은 “신동엽은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았다”며 신동엽과 디저트를 먹고 싶다고 한 이유를 밝혔다. 홍경민은 떡볶이와 메밀국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음식은 어딜 가도 잘 먹는데 이 두 가지는 유난히 민감한 음식이다”며 “황설탕을 쓰는 떡볶이를 선호한다”고 까다로운 입맛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