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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남상미, 남편 첫 공개 “내가 첫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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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남상미의 가족이 첫 공개됐다.

남상미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집밥 백선생3’에서 양평에 위치한 자택으로 스승 백종원과 제자 이규한 양세형 윤두준을 초대했다. 남상미의 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첫 모습이 건강했다. 보통 집에 초대를 받으면 향초나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갖고 왔다. 그때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이다’ 싶었다”고 남편에게 반한 면모를 밝혔다. 이날 카메라 앞에 선 남상미의 남편은 “(남상미가) 예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한 후 늘었다”고 좋아했다.

남상미는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그해 11월 결혼 10개월 만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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