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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뭉뜬'에 출연했다. JTBC |
배우 김승수가 진세연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14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김성규는 멤버들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김승수는 ""연예인 만난 적 있다. 내가 20년을 연예인 했는데 안 만나 봤겠나"라며 "이젠 숨길 게 없다"고 거침없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그는 이어 "진세연과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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