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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 세르비아 축구중계 영향..SBS 온에어 '본격연예한밤' 결방vs'사랑의온도'·'불타는청춘' 정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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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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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한국 세르비아 축구중계 영향으로 SBS와 SBS온에어를 통해 방송되는 '본격 연예 한밤'은 결방됐다. 다만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정상 방송 될 예정이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14일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가 오후 8시부터 진행됐다.

SBS는 TV송신 프로그램과 SBS온에어를 통해 이 경기를 2시간 동안 생중계한다. 이에 원래 밤 7시부터 방송되던 SBS '생방송 투데이'는 결방됐다. 이 시간에는 가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됐다.

또 밤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은 결방된다. 축구 경기가 끝난 후 프로그램들은 정상 방송된다.

한편 밤 10시부터 '사랑의 온도' 33, 34회가 연속 방송되고, 밤 11시 10분부터는 SBS '불타는 청춘'이 방송될 예정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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