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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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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방송된 '마녀의 법정' 11회는 10.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될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5.8%와 7.0%를,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8%와 2.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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