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J리그 최고령 50세 미우라 “내년에도 뛰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50·FC 요코하마)가 12일 일본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51세가 되는 2018년에도 선수로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 1967년생인 미우라는 1990∼2000년 일본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A매치 89경기에서 55골을 넣었다. 일본 프로축구 2부 리그(J2)에서 뛰고 있는 그는 올해 3월 득점해 J리그 역대 최고령(50세 14일) 득점기록도 갖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