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솔(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한솔은 12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정은(21)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지만 평균타수 1위(69.80타)를 굳게 지켜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등 전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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