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메시가 호르페 삼파울리 아르헨티나 대표 팀 감독의 허락을 받고 소속 팀으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11일(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년 11월 A매치 친선경기 러시아전에 나서 풀타임을 뛰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결승 골로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에 따르면 메시는 러시아전 이후 나이지리아와 A매치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행이 아닌 바르셀로나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삼파울리 감독이 메시의 체력을 걱정했고, 휴식을 주기 위해서 구단 복귀를 허락한 것이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짓고 최적의 조합을 실험하고 있어 부담이 덜하다.
바르사는 오는 19일(한국 시간) 레네가스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