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조덕제, 촬영 콘티 보니 "바지를 찢어 내린다" 명시되어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채널 A, tvN 방송캡처


배우 조덕제가 2심 재판 결과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영화의 콘티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화 '사랑은 없다'의 콘티를 입수해 공개했다.

문제가 된 장면에는 "거실 벽으로 밀어 은정의 바지를 내리는데 좀처럼 벗겨지지 않는다. 잔뜩 독기가 설인 기승이 은정의 바지를 찢어 내린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한편 조덕제는 2심 결과에 대해 억훌한 심경을 토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