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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마녀의 법정' 월화극 1위..유일하게 1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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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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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0.1%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녀의 법정'에는 자신의 모친이 14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6.1%, 7.2%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2.9%, 2.8%를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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