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다"...'마녀의 법정', 월화극 강자 입증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녀의 법정’ 포스터

KBS2 ‘마녀의 법정’이 적수 없는 월화극 강자임을 입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11.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가 기록한 10.1%보다 상승한 수치다.

‘마녀의 법정’은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제치고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중이라 의미가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1 7.2%를 기록했고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9 2.8%에 머물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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