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美친시청률] ‘마녀의법정’, 다시 시청률 상승세..2일 연속 1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마녀의 법정’이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탄 듯하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0회 시청률은 11.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분이 기록한 10.1%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주 시청률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수치가 떨어진 상황이었는데 지난 9회 방송이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재돌파 했다.

9회 시청률이 10.1%를 기록한 것에 이어 10회 시청률도 11.4%를 기록, 상승세가 시작된 것으로 보여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듬(정려원 분)이 엄마 영실(이일화 분)의 죽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1%, 7.2%를 기록하며 2위를 했고,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2.9%, 2.8%를 나타내며 3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마녀의 법정’ 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