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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마녀의 법정' 정려원, 검찰 떠난 지 3개월 만에 피고소인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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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KBS2 '마녀의 법정'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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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마녀의 법정'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전광렬을 놓친 후 사라졌다가 3개월 만에 다시 나타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전광렬을 놓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상호(허성태 분)의 죽음으로 모든 일이 마이듬에게 불리하게 돌아갔다. 결국 민지숙(김여진 분)은 마이듬의 잘못을 모두 제 탓으로 돌린 후 사표를 제출했다.

여진욱(윤현민 분)은 마이듬에게 "수아 억울함 풀어준다면서요. 안태규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증언하겠다던 백상호 죽었다. 민 부장님 그만두셨네요. 마검사님 어머님 일은요? 밝히겠다는 진실 해결은 됐습니까?"라고 질책했다.

이에 마이듬은 "맞아요. 내가 다 망쳤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길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조갑수의 영파시장 당선 영상을 확인하고 좌절했다.

마이듬은 집을 정리하고 떠났고, 3개월이 지난 후 다시 여진욱 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피고소인 신분으로 나타나 여진욱을 깜짝 놀라게 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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