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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백부부' 장기용, 장나라 위협하는 임지규에 "세상 뜨고 싶으면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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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KBS2 '고백부부'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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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고백부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고백부부' 장기용이 임지규의 위협에서 장나라를 구했다.

4일 방송된 '고백부부' 8회에서 박현석(임지규 분)은 마진주(장나라 분)를 위협하다 정남길(장기용 분)에게 맞았다.

이날 마진주는 누군가 자신을 쫓아오는 듯한 불안함에 발걸음을 빨리했다. 그러나 마진주를 다급히 쫓아온 박현석은 "네가 다 망쳤다. 김예림 그 못생긴 것 옆에 붙어있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아냐"고 소리쳤다.

이에 마진주가 "그건 모르겠지만 진짜 불쌍한 인간인 건 알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현석이 "내가 말했지? 여자 팬다고"라며 "오늘 일치고 감방 가겠다"고 말하며 마진주를 향해 폭력을 휘두르려 했다.

이때 정남길이 나타나 박현석을 발로 찼다. 이어 "뭘 구질구질하게 감방을 가냐. 저기로 보내줄게"라고 말하며 하늘을 손으로 가리켰다.

이어 정남길은 "진짜 세상 뜨고 싶으면 덤비던가"라며 경고했고, 마진주는 패서 뭘 하냐며 정남길을 말렸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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