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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녀의 법정’ 정려원, 전광렬과 정면충돌 “다음엔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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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려원과 전광렬이 정면충돌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 8회에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마이듬은 법무법인 형제의 옥상에 올라가 조갑수(전광렬 분)를 불러오라고 소리쳤다. 사고 소식에 몰려든 기자들은 마이듬을 알아봤고, 결국 조갑수는 여론을 의식해 옥상으로 향하게 됐다.

마이듬은 조갑수에게 곽영실(이일화 분)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주변에 몰려든 기자들의 모습에 조갑수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잡아뗐다. 그러나 끝없는 도발에 조갑수는 조용히 곁으로 다가가 “니네 엄마가 왜 사라졌는지 아냐”며 마이듬을 자극했다.

소식을 들은 여진욱(윤현민 분)은 상황이 종료된 후 형제로펌에 도착했다. 마이듬은 집에 데려다 주기를 부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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