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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마녀의법정' 전미선, 정려원 母 이일화 정체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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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전미선이 이일화의 정체를 숨겼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연출 김영균, 김민태/극본 정도윤) 7회에서는 어렸을 적 잃어버린 엄마의 단서를 찾아 나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은 여진욱(윤현민 분)을 통해 오래 전 사라진 자신의 어머니 곽영실(이일화 분)일 수도 있는 김미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다. 이에 마이듬은 여진욱의 어머니 고재숙(전미선 분)를 찾았다. 하지만 고재수은 곽영실 사진을 보고 "김미정 씨 치료한 게 10년도 넘은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 얼굴은 확실히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후 여진욱의 어머니는 백상호(허성태 분)에게 연락했다. 이는 곽영실의 정체를 숨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드러난 과거. 어린 여진욱이 김미정의 가족을 찾아달라는 요청으로 허성태를 찾았을 때, 허성태는 곽영실의 존재를 숨겼고 이에 고재숙까지 연관되어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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