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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손호준, 장기용, 고보결의 4각 로맨스에 ‘고백부부’의 잭팟이 제대로 터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특히 장나라와 장기용이 남자 화장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손호준이 장기용과 신경전을 벌인 장면은 최고시청률 7.1%(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명장면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캠퍼스 라이프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 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낭만적인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진주(장나라 분)-최반도(손호준 분)-정남길(장기용 분)-민서영(고보결 분)은 한층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 가운데 서로를 향한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되며 이들의 사각 로맨스에 긴장과 설렘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고백부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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