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고백부부' 장기용, 장나라에 우산 씌워주며 '심쿵 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텐아시아

사진=KBS2 ‘고백부부’ 방송화면

KBS2 ‘고백부부’의 장기용과 장나라가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 서울 마진주(장나라)와 정남길(장기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가 내리자 마진주는 우산을 썼지만 우산이 고장이 나 비를 맞고 있었다. 그때 정남길이 나타났고 “그냥 접어, 얜 할만큼 했어”라고 말하며 마진주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마진주는 “그럼 인문대까지만”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우산을 쓰고 길을 걸었다. 그러다 함께 우산을 쓰고가는 최반도(손호준), 민서영(고보결)과 마주쳤고 마진주와 최반도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