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에서 허영 가득한 모습으로 풍자된 강남에서 착한 가격을 내세운 무한리필 뷔페가 있어 눈길을 끈다. 역삼역 부근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호텔의 홈메이드 샐러드 바가 그것. 단돈 9천원이면 마음껏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샐러드 뷔페는 바게트에 각종 채소와 햄, 치즈,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드는 샌드위치와 10여가지의 샐러드, 신선한과일, 채소 등이 제공돼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매일 점심메뉴를 고민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할 경우 무료로 샐러드바를 이용 할 수 있다.
평일(월~금)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성인기준 9,000원, 13세미만 아동은 4,5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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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의 홈메이드 샐러드 뷔페 |
샐러드 뷔페는 바게트에 각종 채소와 햄, 치즈,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드는 샌드위치와 10여가지의 샐러드, 신선한과일, 채소 등이 제공돼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매일 점심메뉴를 고민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할 경우 무료로 샐러드바를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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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 메뉴들 |
평일(월~금)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성인기준 9,000원, 13세미만 아동은 4,5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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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 중 하나인 로스트비프(가격 25,000원). 메인 메뉴는 2주에 한번씩 변경된다. |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의 김창석 총지배인은 “수시로 지역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고 시즌별 메뉴를 구성해 다시 찾는 고객에게도 늘 새로운 샐러드 뷔페를 준비하고 있다”며 “추후에는 저녁시간 때까지 연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머큐어 홈메이드 샐러드 뷔페
위치: 강남구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2층 카페 소도베
가격: 9,000원, 13세 미만 4,500원, 미취학아동 무료 (부가세별도)
영업시간: 평일(월~금) 낮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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