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이 이명행을 체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6회에서는 최현태(이명행 분)를 추적하는 마이듬(정려원), 여진욱(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태는 윤아름(정인서)을 납치, 차로 옮겼다. 윤아름에게 계속 전화를 걸던 여진욱은 윤아름의 전화가 꺼져 있자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다"라며 더 불안해했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최현태를 추적했다. 가까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현태의 속임수였다. 그 시각 최현태는 윤아름을 집으로 끌고 갔다. 깨어난 윤아름은 엄마를 불렀지만, 최현태가 케이크를 들고 나오며 소름 돋게 웃었다.
구석찬(윤경호)은 최현태의 최근 신용카드 내역을 파악했다. 윤아름의 집 근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최현태는 윤아름의 집 맞은 편에 거처를 구해서 윤아름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 최현태는 "오늘 우리가 같이 살게 된 첫 날이야.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라며 다가갔다.
그때 여진욱, 마이듬, 구석찬이 나타났다. 최현태가 휘두르는 칼에 마이듬이 부상을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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