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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정헌, '마녀의 법정' 합류…전광렬과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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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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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정헌이 '마녀의 법정'에 합류한다.

이정헌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에서 조갑수(전광렬 분)와 대립하는 허정엽 역을 맡아 열연 할 예정이다.

이에 이정헌은 "아직 좔영 전이지만 오랜만에 KBS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첫방부터 '마녀의 법정'이 화제가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안정적인 스타트를 알렸고, 월화극 1위까지 올라 섰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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