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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볼리비아 기타리스트 바카 콘서트, 마마니 그림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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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피라이 바카,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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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마니 마마니, 화가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볼리비아 기타리스트 피라이 바카 콘서트’가 26일 오후 7시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서관 2층KF갤러리에서 펼쳐진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갤러리 오픈스 테이지’ 다섯번째 무대다.

피라이 바카(50)는 남아메리카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통한다. 미국 워싱턴 존F케네디센터 펠로십을 받았고, 볼리비아 문인·조형예술인·음악인협회 전국음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 볼리비아와 남아메리카의 음악은 물론, 스페인과 영국 곡들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KF는 바카 콘서트와 더불어 볼리비아 화가 로베르토 마마니 마마니(55) 회화전 ‘어머니의 지구 파차마마의 색과 안데스 세계관’을 10월25일~11월9일 선보인다. KF갤러리에 30여점을 건다.

볼리비아는 ‘남미의 심장’으로 불린다. 라파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터를 잡은 행정수도(3250~4100m)다. 풍부한 자원,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다. 37언어를 쓰는 다양한 민족으로 이뤄졌다. 문화·예술이 발달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가장 많이 등재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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