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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소영 전 아나운서, 책방 오픈 준비 열성 "아침부터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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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오상진 전 아나운서의 아내 김소영 MBC 전 아나운서가 책방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책방 대청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청소도구로 책방 유리를 닦는 모습이다.

지난달 MBC를 퇴사한 김소영은 서울 마포구에서 책방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는 "삼십년 동안 모은 저축과 퇴직금을 털어 하는 거라 바들바들 떨고 있다. 한 살이라도 젊은 때 좋아하는 일에 돈과 시간과 열기를 쏟아보자는 용기를 간신히 낸 끝에 내린 결정이다"고 개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에 출연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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