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책방 대청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청소도구로 책방 유리를 닦는 모습이다.
지난달 MBC를 퇴사한 김소영은 서울 마포구에서 책방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는 "삼십년 동안 모은 저축과 퇴직금을 털어 하는 거라 바들바들 떨고 있다. 한 살이라도 젊은 때 좋아하는 일에 돈과 시간과 열기를 쏟아보자는 용기를 간신히 낸 끝에 내린 결정이다"고 개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2'에 출연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