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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노래 부르는 척해달라는 요청에" 수지, 연습실서 '비글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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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활기 넘치는 노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부르는 척을 해달라는 매니저님의 요청에…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수지는 연습실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했다. 인상을 찌푸린 채 열창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눈과 입을 크게 벌린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비글미'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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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연습에 돌입했을 땐 노래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그민페 그민페"라는 멘트를 덧붙여 오는 21일, 22일 이틀간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무대를 위해 연습 중임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어쩜 얼굴을 막 써도 예쁘냐", "귀엽고 난리", "그민페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로 열연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해 가수로서 가창력도 드러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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