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레이킹 던 part2'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는 11월15일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에는 에드워드와 벨라의 딸 르네즈미가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브레이킹 던 part2'는 에드워드와 벨라 사이에서 태어난 딸 르네즈미를 둘러싸고 '컬렌가'와 '볼투리가'가 펼치는 최후의 전쟁을 담은 영화.
이에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영화에서 전세계 뱀파이어들과 늑대인간 종족 '퀼렛족'까지 합세해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의 불씨가 되는 르네즈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 벨라의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르네즈미는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로 인식돼 스토리 전개에 핵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르네즈미는 반은 뱀파이어, 반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생각이나 기억을 상대방에게 영상으로 보여주고 뛰어난 참을성으로 동물의 피만 마시는 특유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제이콥과 각별한 애정을 쌓는 등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비한 매력의 '불멸의 아이' 르네즈미의 등장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는 오는 11월15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