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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7호실'도경수, 가수와 배우의 고충 토로 '두 마리 토끼 잡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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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영화 '형' 스틸 이미지


ⓒ 영화 '형' 스틸 이미지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7호실' 도경수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가수와 연기 활동 병행 대한에 어려움을 토로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도경수는 지난 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와 연기 활동 병행에 대해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도경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가수 스케줄도 많고 작품을 해나가면서 롤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걸 느끼면서 힘들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하지만 이는 도경수라는 사람이 이겨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가끔씩 힘이 들 때는 한쪽에 전념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며 "내 목표가 가수와 배우로서 인정받는 일이다"며 "그걸 이뤄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도경수가 출연한 영화 '7호실'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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