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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게 바로 수지 효과"…시청률에 조회수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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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수지(사진)가 부른 가수 윤종신의 ‘좋니’ 여자 버전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수지는 윤종신의 곡 '좋니' 여자버전을 부르며 박진영을 비롯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15일 ‘파티피플’ 측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수지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는데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방송 후 윤종신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지야 내 생일인 거 어떻게 알고"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고맙다. 수지만의 분위기", "좋니" 등의 해시태그로 수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수지가 출연한 '파티피플'은 전국 3.3%, 수도권 3.8%의 평균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파티피플'의 첫 회 시청률과 전국 기준으로 타이, 수도권 기준으로는 0.3% 상승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수지 효과'를 톡톡히 입증된 것.

수지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 / 극본 박혜련)에서 예지몽을 꾸는 여주인공 '남홍주'로 출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중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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