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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강성필, 어리바리 조폭 역으로 '화유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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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필이 3년 여만에 tvN드라마 ‘화유기’로 컴백한다.

강성필은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화유기’에서 어리바리한 조폭 역으로 다시 한 번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필은 16일 ‘화유기’ 첫 촬영에 돌입하며, K STAR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어리바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연기를 선보이겠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모든 게 다 잘 되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화유기’는 일찌감치 차승원·이승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화제작으로,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한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성필이 ‘화유기’에 합류한데는 ‘선덕여왕’을 연출했던 박홍균 PD와의 남다른 인연 때문, 강성필은 ‘선덕여왕’에서 ‘산탁’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홍균 PD와 다시 만난 강성필이 다시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성필은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서 남기용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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