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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카라타 에리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와 손잡고 한국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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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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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일본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로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에 출연했으며, 최근에 촬영을 마친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이번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김고은, 고수, 박성훈, 박해수, 변우석, 션리차드, 김용지,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허정도 등이 소속된 국내 굴지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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