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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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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린 일본 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 15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IN JAPAN ~SPECIAL EDITION~)’을 개최해 8만여 명의 팬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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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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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 돔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큰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무엇보다 아미 여러분(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명)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행복했다.앞으로도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공연이 끝난 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함께 해주신 모든 아미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어느 누구보다 아미를 사랑합니다”, “오사카, 감사합니다. 첫 돔 즐거웠어요” 등의 글과 함께 멤버 개인의 셀카를 게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 22일과 11월4일 대만과 마카오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를 개최한다.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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