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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강창민이 밝힌 가장 부끄러웠던 유노윤호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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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자신을 창피하게 한 유노윤호의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나를 가장 창피하게 한 윤호 형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을 '아는형님' 멤버들에게 던졌다. 하지만 계속해서 오답이 나오자 최강창민은 "음악 방송 도중에 있었던 일"이라는 힌트를 줬다.

이에 서장훈은 "유노윤호가 음악 방송 도중 갑자기 사전에 이야기도 없이 '창민아 생일 축하해'라고 말한 것"이라고 정답을 맞혔다. 최강창민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유노윤호가 '왜'라는 곡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갑자기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라고 말해 당황했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이 생각난 유노윤호는 "'왜'라는 곡의 전주가 유독 짧다"라며 "'축하해'라고 말하면 너무 뭐가 없는 것 같았다. 말을 길게하고 싶은데, 박자는 생각보다 빨라서 그렇게 했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이 언급한 유노윤호의 생일 축하 퍼포먼스는 지난 2011년 2월 1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송됐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JTBC '아는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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