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군함도’는 이날 폐막식에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아웃레이지’ 최종편과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윈드 리버’ 등 세계 유명 감독들의 작품들을 제치고 오르비타 섹션 최고작품상을 받았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영화제로 오르비타 섹션 관객들의 투표만으로 최고작품상을 선정한다.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류승완 감독의 수상은 2011년 ‘부당거래’, 2015년 ‘베테랑’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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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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