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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윤균상이 전한 반려묘 몽이 근황 "내 잠을 깨운 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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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자신의 반려묘 몽이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이봉투에 들어가 있는 총 3장의 몽이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몽이 사진을 올리며 "#맹수 #몽 #몽라소니 #내_잠을_깨운 #무시무시한_맹수 #함정 #포획 #성공"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덧붙였다.

사진 속 몽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종이봉투에 들어가 윤균상을 빤히 바라보며 아빠 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몽이의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몽이 여전히 너무 귀엽다", "쿵이도 보고 싶다", "몽이 얼굴은 그저 귀여운데 몽라소니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의 반려묘 몽이와 쿵이는 tvN '삼시세끼'에 윤균상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남다른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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