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Y영상] 유인영 "'여교사'서 어린 모습 연기.. 감독님이 편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유인영이 편집된 장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영화 '여교사'의 야외 무대인사가 지난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김태용 감독, 배우 이원근, 유인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인영은 "극 중 회상하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짧은 단발에 귀엽고 사랑스운 어린 모습을 연기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편집이 됐다"고 아쉬운 표정으로 털어놓았다.

이에 김용택 감독은 "편집된 장면은 IP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진행된다.

YTN Star 김태욱 영상 기자(twk557@ytnplus.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