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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백부부' 장나라, 과거 장기용 찼던 것에 후회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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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나라가 과거 장기용을 찼던 것을 후회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극본 권혜주)에서는 대학생 시절 미팅에서 서로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 마진주(장나라 분), 최반도(손호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로 돌아간 마진주는 정남길(장기용 분)을 보곤 왜 자신이 최반도를 선택한 것인지 후회했고, 정남길에 살갑게 말을 걸었다. 이에 윤보름(한보름 분)은 경악했다. 전날 고백하는 정남길에게 “땀 냄새 나서 싫어요”라고 거절했던 마진주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말을 걸었기 때문. 이에 마진주는 땅을 치고 후회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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