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촬영현장 / 사진제공=KBS2
‘고백부부’는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의 이야기다. 사진 속 장나라와 손호준은 각각 새신부, 새신랑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꼭 쥐고 있다. 손호준은 긴장한 표정과 동시에 검정색 턱시도를 갖춰 입고 늠름하게 결혼식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가 즐거워하며 실제 결혼하는 것처럼 촬영에 임했다”며 “결혼이라는 문턱에 한 발을 내딛게 된 장나라와 손호준의 미래가 해피엔딩이 될지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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